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원 분광기 (문단 편집) == 활용 == > (전략) > 이동식 차원 분광기와 차원 관문을 조합하여 사용하면 프로토스는 부대 배치 시 전례 없는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다. 차원 관문을 통해 프로토스 전사들을 최전선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포위 공격을 받고 있는 전초기지에 방어군을 투입하거나 예상치 못한 지역에 공격대를 파견할 수 있다. 이제 적들은 차원 분광기를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전 프로토스 부대가 순식간에 문 앞까지 밀어닥치게 될 테니 말이다. > ---- > - [[스타크래프트 2]]에서의 [[관문(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관문]] 설명. 주로 차원 관문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차원 분광기와 연계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 저놈들이 차원 이동 끝내기 전에 격추시켜!! > ---- > - [[야전교범(스타크래프트 2)|야전교범]]의 차원 분광기 항목의 낙서. 유닛이 차원 분광기에 탑승할 때 '''그 탑승 사거리가 약 5로 의료선과 대군주에 비해 매우 길기 때문에''' [[아케이드#s-3]]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이는 곧 모든 유닛에게 '''점멸'''을 달아주는 꼴이 된다. 따라서 차원 분광기 아케이드는 매우 중요한 기본 기술이 되었으며 프로토스 유저라면 반드시 능숙히 할 수 있어야 한다. 프로토스는 여러 고급 유닛들을 잃지 않도록 보전하는 게 중요하기에 타 종족에 비해서 아케이드가 더 필수적으로 요구된다.특히 [[불멸자(스타크래프트 2)|불멸자]] 아케이드는 [[0|멸뽕]]을 할 때 [[파수기]]의 [[역장]]과 함께 잘만 활용하면 저그의 지상 병력들을 마음껏 농락할 수도 있다. 테프전에서 유령의 EMP 충격파로부터 [[고위 기사]]를 보호하는 데도 쓸 수 있다. 걸어다니다가 유령의 EMP 충격파를 맞고 에너지가 싹 증발하면 눈물난다. 하지만 차원 분광기에 태워다니면 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위상 모드의 동력 공급 능력은 [[수정탑]]보다 훨씬 쉽고 빠르게 쓸 수 있고 여러모로 유용하고 효율적이다. 수정탑이 파괴되어 작동 중지된 건물에 임시로 땜빵할 수도 있고 주력 병력이 전진할 때 대동하면 이동 경로마다 [[탐사정]]으로 수정탑을 짓는 과정이 생략되어 시간/자원 낭비도 줄일 수 있다. 차원 분광기 자체가 공중유닛이라 대지 공격으로부터 위협이 없고 [[점막]] 위에서도 문제없이 동력 공급이 가능하므로 수정탑보다 더 전방으로 나서기 쉽다. 또한 후반에 [[차원 관문]]이 많이 쌓이면 차원 분광기를 1기만 적진에 침투시켜도 '''[[폭탄드랍]]'''이나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3|리콜]]'''급의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당장 내 본진에 [[광전사(스타크래프트 시리즈)|광물 100만 써서 바로 뽑아낼 수 있는 내구도 150의 전사들]]이 우수수 튀어나와 내 주요건물들을 마구 두들긴다고 생각해보자. 미리 병력이나 방어시설로 도배하지 않는 이상 이거 막으러 주력부대를 돌리거나 울며겨자먹기로 발끈러시를 가야하는 선택 강요를 받는 일이 태반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차원 분광기의 견제 효과는 매우 강력하다. 광전사를 많이 소환하면 방어 타워 몇 개는 쉽게 깨고, 상대 병력을 강제로 회군시킨다. 로봇 공학 시설에서 생산되지만, 차원 분광기는 가격이 비싼 것도, 생산 시간이 긴 것도 아니다. 거기에 다수를 생산할 필요가 없고, 1~2기만 운용해줘도 강력한 파괴력을 낸다. 그리고 비워놓아야 하는 인구수도, 어차피 프로토스는 상대 병력 움직임을 보고 견제 병력을 소환할지, 아니면 주 병력을 보강할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다른 종족은 '미리 뽑아 놓은' 병력을 돌려야 하는 거라 프로토스에 비하면 병력 움직임의 유연성이 떨어진다. 초보유저들 상대로 이 차원 분광기를 이용하여 다방향 견제를 시전하면 정신 못차리고 어버버하다가 gg를 친다. 2019년 요즘에는 사도가 주력으로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으나, 낮은 티어 유저에게는 차원 분광기와 공명사도의 조합은 여전히 사기 그 자체. '''단 몇 초'''만 신경을 못 써도 이 사도에게 일꾼이 순삭되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므로 공격받는 지역 일꾼 빼랴 방어병력 보내랴 정신이 없다. 그러니 당하는 입장에서는 이 망할 차원 분광기가 격추 제 1순위다. 영원히 고통받는 저그들을 위해서 첨언하자면, 부유한 상태로 중반으로 돌입하면 비상용으로 둥지탑 하나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프로토스의 경우 둥지탑을 의식할 수 밖에 없고, 추가정찰 없이 불사조 4기랑 수비건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스 상대로 뮤탈 찍어내는 척만 해도 분광기 사용이 소극적이게 되며, 타락귀/뮤탈을 찍어내면 분광기로 헛짓거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속업 대군주를 상대방 기지 외곽과 분광기에 붙여놓아 광전사 이동을 최대한 빨리 캐치해주자. 200 찍을 때 되면 외곽 기지에 가시촉수와 진화장 (또는 애벌레용 해처리) 심시티를 준비해주자. 가성비는 꽝이지만 병력이 도착할 시간을 벌어줄 것이니 큰 손해를 막아준다. 간과하기 쉬운 점이 있는데, 모든 점에서 앞서는데 분광기를 견제용으로 돌려놨다는 것만으로 공격을 못 가는 경우에는, 분광기컨 할 두번째 분광기가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전투에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집정관과 불멸자가 부활/점멸을 못하는 셈이니 저그 병력, 특히 바퀴가 활약하기에 좋다. 멀티태스킹 자신이 없으면 얌전히 견제용 분광기/광전사 처리하며 테크나 올리자. 본격적으로 팁을 풀자면, 본진에 점막을 펼쳐서 거의 외곽 쪽에 포자촉수랑, 예언자 수비하던 여왕을 패트롤시켜놓자. 분광기가 워낙에 사기니 맵을 꾸준히 보는 스킬(map awareness)을 연마하자. 포자, 여왕배치를 빈틈없이 했다는 전제하에, 분광기가 들어온다면 몇 대를 맞고 워프를 시작할것이다. 워프를 시작하자마자 여왕은 광전사를 때리기 시작할테니 반드시 집중하여 분광기를 점사해주자. 분광기가 본진 반대쪽 5/6 멀티나 앞마당쪽 본진에서 소환하는 경우도 있지만, 밸붕은 어쩔 수 없다. 몇 초 더 벌었다 치고 열심히 대응하자. 전병력 (소위 F2 key) 키를 안 쓰는 것에 자신 있으면 히드라 4마리를 패트롤시켜놓는 것도 좋다. 뭐든 간에 분광기 담당으로 타락귀 하나 붙여놓으면 게임이 훨씬 쉬워진다. 정말 둥지탑 갈 수 없으면 살모사 밖에 답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